2020년 10월 21일 사전예약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4가 출시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4의 자세한 스펙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NEWS]아이패드 에어4, 아이패드 8세대 출시 예정(상세스펙)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4가 상당히 좋은 스펙으로 나왔기 때문에 에어4를 구매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4 가 담긴 박스 입니다.
애플의 트렌드는 심플한 포장인거 같습니다.
박스는 기본적으로 비닐로 포장되어 있고, 위 사진과 같이 손쉽게 뜯을 수 있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아이패드 에어4의 본체가 박스의 제일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열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왜 완충제도 없는 박스의 제일 위에다가 본품을 놓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사진과 같이 밑부분에는 손으로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비닐 손잡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품을 꺼내면 설명서가 들어있는 납작한 박스케이스가,
박스 케이스를 꺼내면 그 안에는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와 USB-C 타입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아이폰12와는 다르게 충전기를 제공합니다.)
아이패드에는 카메라가 달려 있는데 이번 아이폰시리즈와 동일하게 카메라가 툭 튀어 나온 디자인이라 왼쪽 사진과 같이 박스도 그 부분이 홀처럼 만들어 놓은 점이 재미있네요.
설명서가 들어 있는 박스 속의 내용물 입니다.
이번에 개봉한 아이패드 에어4의 경우엔 Cellular 모델이라 USIM 슬롯을 뺄 수 있는 핀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20W이지만 USB-A가 아닌 USB-C를 꽂아 사용하는 제품으로 약간의 아쉬움이 있네요.
중앙의 애플 로고가 보이네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카메라가 툭 튀어 나와있는 모양입니다.
카메라 바로 위로 살짝 보이는 버튼이 전원 버튼으로 지문 인식 기능을 이 버튼에 넣어두었습니다.
바로 보이는 버튼은 음량 버튼 입니다.
하단부 입니다.
스피커 홀이 2개 나와있고, 중앙에 USB-C 타입의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칭때문인지, 소문대로 아이패드 프로에서 사용하던 틀 그대로 사용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스피커는 좌우로 1개씩만 내장되어 있어, 사진으로 보이는 스피커 홀중에 한쪽에만 달려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개봉기로 아이패드 에어4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하단 스위치가 없어지면서 전체적으로 더 넓게 보이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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