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6는 2019년 8월에 출시된 태블릿 PC로, 대체로 이전 세대의 프로세스를 장착하여 나왔던 삼성 기존의 정책과는 다르게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55를 장착하여 플래그쉽으로 나온 제품이죠.
실제로 이후 2020년 3월에 갤럭시탭 S6 LITE 라는 제품으로 프로세스는 엑시노스9 9611을 장착한 보급형(중급형)이 따로 나왔습니다. 가격도 갤럭시탭S6의 60-70%정도 선으로 나왔죠.
다시 돌아가서, 업무를 위해 태블릿이 필요했던 저는 몇년은 쓸 것을 고려하여 갤럭시탭 S6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포장되어 옵니다.
현재 스마트폰은 갤럭시S10 5G를 사용하고, 갤럭시 버즈 플러스도 이용하고 있는 중인데,
케이스가 다 비슷하게 만들어졌더군요.
네, LTE 모델이고, 256기가 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전문가가 아닌 저 같은 일반사용자들은 태블릿을 구매하기 전에 몇가지 특징만 체크하고 넘어가는 편인것 같습니다.
1. 제조사는 어디인지 - 삼성
2. LTE 모델인지, WI-FI 모델인지 - 2종 다 나옴
3. 프로세서는 무엇을 사용하였는지 - 스냅드래곤 855
4. 화면의 크기와 화질은 어떤지 - 267.2mm(10.5인치) / 슈퍼아몰레드(2560*1600) = 화면비율 16:10
5. 램 용량과 메모리용량은 얼마나 되는지 - RAM 4-8GB, 메모리 128-256GB
6. 배터리용량 - 7,040mAh => 예) 오디오를 100시간 정도 재생가능
7. 외장 메모리(MICRO SD)는 장착할수 있는지&용량 몇까지 인식되는지 -> 1TB 까지 인식
8. 카메라 화소는 몇정도 되는지 -> 후면 : 1300만(광각)+500만(초광각), 전면 : 800만
9. 충전잭은 무얼 쓰는지 -> USB-C 타입
10. 터치펜 사용유무 - S-PEN 기본 제공
그 외의 정보는 대략 다른 태블릿과 비교하는 정도로 활용하는 정도고, 위와 같은 정보로 기본적인 A/S는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밖에서 인터넷 하기 원활하고, 충전을 안하고 몇시간정도 사용할수 있는지 정도만 파악하고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의외의 복병을 만나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미처 생각지도 않았던 부분에서 난감함을 겪을 때가 있는데,
실제 사용기를 다룰 때 언급할 예정이지만 갤럭시탭 S6 는 3.5 이어폰 단자가 없습니다. USB-C 타입 잭이 달린 이어폰을 제공하긴 하는데,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가 없는 불편함으로 인해 블루투스 이어폰을 따로 사용하게 되는 등, 꼼꼼히 잘 살펴야 합니다.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태블릿 본체 1개
S-PEN 1개와 펜팁
USB-C 잭이 달린 이어폰 1개와 이어캡
15W 충전기와 USB 선
설명서와 태블릿의 확장슬롯을 뺄 수 있는 도구
이렇게 간단하게 개봉기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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