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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전자기기 관련

갤럭시탭s6 LTE 256GB 사용후기-2(단점)

by 눈높은화가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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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든 사용하다 보면 장점은 당연하게, 단점은 부각되어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용하면서 부각된 단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탭S6+정품 키보드 커버

단점

1. 정품 키보드 커버

지금까지 여러 전자제품을 쓰면서 '정품' 이라고 부를 수 있는 제품을 갖게 될 땐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는 기대가 있습니다. 이번에 갤럭시탭 S6도 정품이라는 범위에서 나름의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죠.

하지만 정품 키보드 커버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이미 다른 사용자들을 통해서도 불만사항들이 나왔고 저또한 불만사항을 가지고 있지요.

 

우선 첫번째로 키보드 커버의 장착 방법입니다.

키보드 부분의 장착 방법은 마그네틱을 통해 POGO핀 부분이 정확하게 닿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갤럭시탭 S6 뒷부분에 장착하는 부분의 경우 접착테이프와 같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사진과 같이 검은 부분이 접착테이프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갤럭시탭 뒷면에 '부착'하는 형태인 것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이미 다른 사용자들을 통해 접착이 잘 떨어진다는 것을 미리 파악하고, 전후면 필름을 붙인 후에 그 필름 위에 뒷면 커버를 부착했습니다. 그래서 떨어지는 불상사는 방지했지만... 이후엔 어떻게 될지 또 모르죠.

 

두 번째 문제는 전면을 덮을 때 발생합니다.

윗면에 유격을 봐주시면 됩니다.

제가 일부러 내린 건 아니고 세운 상태에서 그냥 덮었을 때 키보드 무게로 인해 전면을 100% 덮지 못하고 떨어집니다.

미세하게 자성이 느껴지긴 하지만 키보드를 붙잡고 있을 정도는 아니다 보니 실제로 그냥 키보드 커버채로 들고 다니면 키보드 커버가 고정이 안되고 덜렁거립니다.

저는 서피스프로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디테일에서 무척 아쉬운 부분입니다.

 

세 번째는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밖에 가지고 다니면서 태블릿을 봐야 할 때 사실 키보드 커버를 따로 빼서 가지고 다니기가 번거롭습니다. 그땐, 키보드 커버를 돌려서 보게 되는데요. 바로 이런 식으로 말이죠.

 

저 같은 경우는 이렇게 들고 다니면서 자료를 보면서 다니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뒤로 접혀있어도 키보드가 눌립니다. 그렇다고 빼기엔 따로 둘 곳도 애매하고, 번거롭기도 하구요. 또한 키보드 커버까지 전부 달고 다니면 무게가 상당합니다(대략 760-800g). 이런 부분이 참 아쉬운 부분들입니다.

 

2. 3.5 스테레오 잭의 부재.

저는 유선 이어폰을 즐겨 사용합니다. 블루투스로는 느낄 수 없은 깊은 음향을 느끼기 위해서는 아니고, 그냥 충전 안 해도 돼서입니다.

그러나 갤럭시탭 S6에는 스테레오 잭이 없습니다. USB-C 타입 잭이 달린 이어폰이 번들로 들어있긴 하지만 충전과 함께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죠. 또 제가 가진 이어폰들이 대부분 스테레오 잭이 달려있지, USB-C 타입으로 된 이어폰은 찾기도 어렵습니다.

결국 2가지 대안을 사용했는데, 하나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산 것이고, 다른 하나는 USB-C TO 스테레오 잭을 산 것이죠.

 

블루투스 이어폰은 갤럭시 버즈 플러스로 다음에 후기로 보여드릴 예정이고, 위 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는 이어폰을 활용하기 위해 따로 구매한 것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하는 것을 잊거나 오랫동안 밖에 있는 경우에 배터리가 없으면 대체제로 사용하곤 합니다.  

이번에 갤럭시탭 S6 라이트 버전에는 또 스테레오 잭이 달렸더군요.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

 

3. 16:10 화면 비율에 따른 불편함

사실 저는 16:10을 좋아합니다. 취미가 주로 영화나 유튜브를 보기 때문으로 비율이 딱 맞습니다.

하지만 불편함도 존재하는데, 그것은 문서를 작성할 때 드러납니다.

 

 

위의 사진은 업체를 통해 견적을 받은 내용인데, 보시면 알겠지만 비율이 옆으로 길다 보니 전체적인 내용을 보려면 상하로 자주 왔다 갔다 내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4:3이라 좀 더 문서 읽기에 눈이 편한 부분이 있는데, 갤럭시탭 S6의 경우엔 조금 더 손이 가는 편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라 다른 사용자분에게는 불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성능 뛰어나고, 가볍고, 빠릿빠릿합니다. 조금 비싸고 미묘한 불편함이 있지만 아직까지 산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제품이었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잘 확인하여 삼성 디지털플라자 등에서 꼭 만져보고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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